[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부여경찰서(서장 서정권)는 백마강 황포돛배에 “4대악 게섰거라”라는 주제로 4대악 근절 대형 플랜카드를 부착 홍보에 나섰다.
국보 제287호인 백제금동대향로와 정림사지 5층석탑 등 문화유적과 계백장군을 형상화한 4대악을 쫓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부여경찰서는 관광 부여의 역사유적과 역사인물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4대악 근절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플랜카드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정권 서장은 “부여방문객과 부여주민들을 대상으로 4대악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