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박세석)는 4대 사회악 해결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하여 16일 논산시청, YWCA가정폭력상담소,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황화초등학교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사례회의 위원회(솔루션-팀)를 개최하였다.
4대 사회악 사례회의 위원회는 가정폭력 담당 경찰관과 분야별 관련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하여 상습적인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민․관․경 협력단체로,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아동방임 사례를 검토하여 종합적인 보호․지원 방안을 논의 하였으며, 피해가정 자녀들에 대한 상담과 교육지원 및 경제적 지원 등을 병행하기로 하였다.
박세석 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4대 사회악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논산시를 위하여 기관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