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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시사코미디 연극 늘근도둑이야기가 홍성을 찾아온다.

박철민의 귀환! 전국 60개 도시 흥행불패!

기자명 이미경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26년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연극 <늘근도둑이야기>가 3월 25일, 26일 이틀 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는 공연이 올려 질 때마다 동시대의 주요 사회 이슈들을 작품 속에 빠르게 흡수시키고, 그 이슈들을 유쾌하게 혹은 날카롭게 꼬집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아온 국가대표 시사코미디 연극이다.

<늘근도둑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더늘근 도둑’과 ‘덜늘근 도둑’이 ‘높으신 그 분’의 미술관에서 금고를 털려다 실패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두 늙은 도둑’이 부조리한 세상에 날리는 돌직구는 ‘뼈있는 웃음’으로 이 시대의 모든 우스꽝스러운 사회 현안을 꼬집으며 관객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긁어주며 26년간 끊이지 않는 사랑을 받아온 비결이기도하다.

특히, 이번 <늘근도둑이야기>는 사회적 이슈를 실시간으로 극에 반영하여 관람할 때마다 매회 다른 디테일을 볼 수 있으며, 이로써 재미와 관객과의 소통 두 가지 모두 확실하게 잡아서 관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베테랑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늘근도둑이야기>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덜늘근 도둑’ 역할의 터줏대감 박철민이 열연한다.
또한 날카롭지만 은근히 도둑들에게 휘둘리는 허당 수사관으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씬스틸러로 맹활약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 받은 민성욱, 그리고 방송과 연극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잔뼈 굵은 베테랑 감초연기로 주목 받는 노진원이 참여하여 개성 넘치는 애드리브와 매력으로 연기를 선보여 작품의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3월 25일(금) 저녁 8시, 26일(토) 오후 2시 두 차례 공연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중학생이상 관람가능하다. 예매는 3월 10일(목)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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