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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부여경찰, 인권·피해자 보호에 앞장겠습니다

기자명 양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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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10 11:50

▲ 부여초등학교 앞 캠페인 개최 후 기념 촬영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부여경찰서(총경 서정권)는 지난 9일 신학기를 맞아 경찰의 청렴도 향상, 인권·피해자 보호를 위한 노력 등을 홍보하고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부여초등학교 앞에서 부여군청,모범 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부여서에서는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였던 2015년부터 피해자전담경찰관을 지정하고 범죄피해자에 대한 활발한
보호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신변보호 방법에 있어 스마트워치, CCTV설치 등 다양화하고 있다.

아울러, 청렴하고 깨끗한 부여경찰을 위해 끊임 없는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2015년 치안고객만족도 도내 1위를 달성하였다.

서정권 서장은 “경찰이 여성·아동 등의 인권·피해자 보호를 위해 특히 노력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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