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박세석)는 2016년 신학기를 맞아 3. 8(화) 07:50 논산중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경찰, 논산시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사,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논산서 여청과와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용 자(15cm)를 전달하였으며 시민에게는 스쿨존내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질서를 지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김명겸 경비교통과장은 “초등학교 개학과 동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스쿨존 내에서는 반드시 서행을 하고, 어린이들의 시야를 방해하여 사고를 유발하는 주․정차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며 학부모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