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공항, 예비타당성조사 시작... 2026년 하늘길 기대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조사 시작... 2026년 하늘길 기대
  • 이철휘 기자
  • 승인 2022.01.1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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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 하반기 결정, 경제성•정책성 등 다각적 조사 예정
맹정호 서산시장이 14일 해미국제성지에서 서산공항 건설 필요성을 설명하는 모습
맹정호 서산시장이 14일 해미국제성지에서 서산공항 건설 필요성을 설명하는 모습

[서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서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주요 관문인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본격 시작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한국개발연구원(KDI) 실무진, 국토부 관계자들이 충남도청, 20공군 전투비행단, 서산공항 건설 예정지, 해미 국제성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충남도청에서 서산공항 설명자료를 청취하고 서산으로 이동해 제20전투비행단과 서산공항 터미널 예정지 등을 시찰했다.

인근 해미 국제성지도 방문해 향후 항공 수요 등을 가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해미 국제성지에서 서산공항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맹 시장은 서산공항은 2017년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B/C 1.32로 경제성이 검증됐다이후 충남도혁신도시 지정, 해미 국제성지 선포 등으로 항공 수요는 더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공항건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산 대산항에 비행기가 날아오르는 모습
서산 대산항에 비행기가 날아오르는 모습

서산공항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509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1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가 시작됐고 이르면 올해 하반기 내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통과되면 정부예산에 기본계획수립비 15억 원이 반영된 만큼 올해 기본계획용역을 진행하게 되며,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4년 착공 후 2026년 개항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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