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놀이터를 시작으로 노인문화복지 정책 수립 토론회 개최”
“노인놀이터를 시작으로 노인문화복지 정책 수립 토론회 개최”
  • 박서일 기자
  • 승인 2022.01.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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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타트뉴스=박서일기자]

[사진/김은자기자]노인놀이터를 시작으로 노인문화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가 1월 6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주에 의미있는 토론회가 열렸다. 노인놀이터를 시작으로 노인문화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가 1월 6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있는 서영교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원욱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강병원 의원과 대한노인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노인놀이터협회 준비위원회, 공주시, 한국성씨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후원은 노인문화컨텐츠 개발 기업인 주식회사 액티브시니어랩, 노인놀이기구 개발 기업 주식회사 원앤,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노인들의 안전을 추구하는 동작감지 시스템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핀텔, AI를 활용해서 노인들의 감정변화 등을 파악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메타지음, 노인들을 위한 호텔을 지향하는 주식회사 제니스개발, 노인들을 위한 건강기구를 개발하는 주식회사 헬스케이드, 노인문화컨텐츠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티에이치오앤 주식회사와 단백질 표지자 검사를 통해 노인들의 8대 암, 8대 만성질환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예방을 할 수 있는 검사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인프라클리닉이 후원을 맡았다.

토론회는 노인놀이터 전문가인 상명대학교 고민정 박사와 우리나라 1호 노인놀이터를 도입한 공주시 김정섭 시장이 의제 발표를 했고, 고려대학교 홍종열 교수, 전주대학교 홍성덕 교수가 토론 패널로 참석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노인문화복지 정책에 대한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토론회의 진행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맡았다.

상명대학교 고민정 박사는 ‘노인문화복지정책의 필요성 및 구현 방안’에 대해 발표를 했고, 김정섭 공주시장은 ‘노인놀이터 도입 경과 및 효과’에 대해 발표를 했다.

“노인문화복지정책을 수립하면 액티브시니어들이 늘어나고, 액티브시니어들이 늘어나면 노인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고민정 박사는 토론회를 통해 액티브시니어들의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한다. 액티브시니어는 전 시카고대학교 교수였던 버니스 뉴가튼이 주창한 말로, 건강하며 안정적인 경제력과 여유로운 시간을 바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찾아 도전하는 노령인구를 말한다. 액티브시니어는 결국 행복한 노인이라는 말이다. 토론회는 액티브시니어들의 세상으로 가기 위해 어떤 정책이 수립되어야 하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제시했다.

액티브시니어, 다소 낯선 용어이지만 그 어느 나라보다 빨리 초고령 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대한민국에는 꼭 필요한 세대이기에 이번 토론회는 큰 의미가 있었다.

노인놀이터협회 준비위원회는 국회에서 개최된 첫 토론회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한국의 노인들을 위해 행복한 세상이 하루 빨리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임인년 새해, 의미있는 큰 걸음의 시작에 기대가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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