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박세석)는 12월 14일 오전 9시 경찰서 계백마루에서 경비교통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논산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보행자사망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통안전표지와 점멸 신호기 정상 작동 등 교통안전시설을 개선 및 설치하고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위험구간을 신속히 파악하여 중앙분리대와 규제봉을 설치하는 등 도로 곳곳에 대한 시설개선 계획 및 사망사고예방을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 하였다.논산서 곽한규 경비교통과장은 “현재 논산서 관내 교통 사망사고는 작년대비 –1명으로 감소한 상태이나 지속적인 사고다발시간대 집중 순찰과 시설 개선 및 교통사고예방 홍보물품 배부,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논산시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