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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 300사업’ 3회 연속 선정으로 서해안 관광산업 발전 가속도
궁리항-죽도항-어사항을 연계하여 천수만 식도락 관광 특성화

홍성군, 어사항 어촌뉴딜300사업 선정...3년 연속 선정 쾌거

  • 경제
  • 입력 2021.12.07 22:41
홍성군 어사항 어촌뉴딜300사업 계획도
홍성군 어사항 어촌뉴딜300사업 계획도

 [홍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홍성군은 7일 어사항이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궁리항-죽도항-어사항을 연계하는 해양관광산업 발전에 속도를 높인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0년 궁리항을 시작으로 2021년 죽도항과 2022년 어사항까지 어촌뉴딜 300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초 에너지자립섬인 죽도와 함께 해양관광사업의 세 축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군은 2022년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시기에 맞춰 식도락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성역과 서부면 해안가를 잇는 대중교통을 확충하고 궁리항은 체험, 죽도의 힐링, 남당항과 어사항은 먹거리를 세 축으로 해양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속동 해양공원 및 해넘이길 조성사업이 완료된 데 이어 속동전망대에 복합레저 스카이 타워가 들어설 예정으로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 해양레저스포스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남당항 다기능 어항개발사업을 비롯해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조성사업과 홍성호 명소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남당항 연안정비사업으로 홍성에서 유일하게 해수욕이 가능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며 오감만족 서해명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서해선복선전철로 서울 1시간대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층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관광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체질개선에 역점을 두고 어촌뉴딜300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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