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전강현기자]㈜파낙토스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질환의 폭팔적 증가로 치매, 불면증, 우울증 환자가 증가한다”고 말했다.

“이는 정신 및 육체적 건강을 해쳤고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했다.

파낙토스는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치매 및 건강상태를 뇌파 측정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뉴로피드백 훈련(뇌 훈련)으로 치매 및 불면증, 우울증, 파킨슨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뇌 훈련 프로그램 뉴로하모니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낙토닉 관계자는 ”뉴로피드백이란 “뇌파는 정상적인 정신 작용에 따라 그 진동이 빠르거나 느려진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뇌의 기능이 비정상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주의가 산만한 주의력결핍증(ADD) 환자는 뇌파가 정상인에 비해 느리다. 지능이 낮은 경우도 느리다. 치매의 경우는 모두 세타파가 아주 강하게 나타난다. 우울증은 우뇌가 좌뇌보다 뇌파의 진동이 더 빨라진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정상적인 뇌와 비정상적인 뇌는 뇌파에서 분명한 특징을 나타내기 때문에 뇌파를 측정하여 뇌의 이상 여부도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뇌 훈련은 자신의 뇌파를 피드백하여 특정 뇌파 상태를 유도함으로써 뇌신경 조직을 발달시켜 뇌 기능과 뇌 건강을 증진 시키는 뇌 훈련 기법입니다.

뇌 훈련은 1929년 오스트리아에서 뇌파 측정기가 발명된 이후 1958년 미국 시카고대학교 Joe Kamiya에 의해 알파파 임상 실험이 최초로 성공하면서 수많은 뇌 과학자들이 연구 개발하여 그 뛰어난 효과가 입증됐다.

㈜파낙토스의 박병운 박사는 2001년에 국내 최초로 뉴로피드백 시스템인 뉴로하모니를 개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는 뇌 상담을 빨리 받으면 좋다“고 말했다.

뇌 건강 측면: ◆불면증이 있다. ◆치매를 예방하고 싶다. ◆언어 발달 이 느리다. ◆두통이나 편두통이 심하다. ◆항상 피곤 하고 졸립다. ◆말 표현을 잘 못한다.

학습 측면: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이 안된다. ◆기억력이 떨어진다. ◆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 ◆시험 볼 때 불안하다.

심리 측면: ◆자주 우울하다. ◆감정 기복이 심하다. ◆심리적으로 불안 하다. ◆강박관념이 있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그는 위와 같은 ”뇌 예방과 치료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다“라며 ”사회적으로 예방과 치유를 통해 가정과 사회 모두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게 바램이라”고 했다.

지난 20년 동안 파낙토스의 사업적 성과는 다음과 같다.

▲100여 만건 이상의 뇌파 빅데이터 ▲10,000여명 이상의 뇌 교육사 배출 ▲100여편의 국내외 학술논문 ▲1,600여개 유치원, 학교, 학원등에 뉴로하모니 납품 ▲200여개의 의료기관에 뉴로하모니 납품 ▲KT, SKT와의 모바일 컨텐츠 사업화 실적 ▲경기도 교육청과 기초학력증진 사업 실적 ▲경기도 교육원과 과학영재 /수학영재 뇌 훈련 실적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과제 진행 ▲국책과제 : 사용자 의도 인지형 Brain Machine Interface 개발 참여(서울대, 한국 과학기술원, 한양대와 5년과제)

한편 파낙토스는 고대 희랍어로서 병을 고쳐 건강하게 한다라는 의미 이다.

파낙토스는 미국 FDA등록증과 한국의 특허증도 보유하고 있다.

문의: 010 – 3169- 8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