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코로나19 대응 긴급회의.“행사 전면 취소·연기 등 방역철저”
유기상 고창군수, 코로나19 대응 긴급회의.“행사 전면 취소·연기 등 방역철저”
  • 신선희 기자
  • 승인 2021.11.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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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전북/스타트뉴스=신선희 기자] 전북 고창군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여는 등 차단 방역에 나섰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11일 오후 긴급 대책회의에서 최현숙 고창군보건소장으로부터 지난 6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상황을 보고받고 국·과·소별 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확인했다.

12일 예정된 ‘읍·면 이장단 한마음 다짐대회’, ‘농악대회’ 등을 비롯해 고창군이 주관하는 주요 행사들도 전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유기상 군수는 “지난 6일 이후 관내에 4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현재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본 결과 사태가 매우 엄중하다”고 말하고 “관련 부서에서는 위험요소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자체방역 등 안전조치를 강구하기 바라며 조금이라도 감염 위험이 있을경우 정부 지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고창군은 목욕탕, 술집, 음식점, 노래방, 학원,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철저한 방역수칙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높이기로 했다.

소독, 마스크 착용, 방문객 명단 작성 등 기본수칙 준수사항 점검 역시 주 1회 이상 실시하던 점검주기를 주 2회 이상으로 늘리고 주 1회 이상 코로나19 검사 권고 SMS문자도 발송한다.

또한 20대~30대 젊은층 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방적 진단검사를 강력히 권고하고 농·축·어가 일용직 근로자 고용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한 근로자의 고용도 권장한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더욱 철저한 방역 대책을 세워서 지역 확산을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강화된 방역 대책에 군민 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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