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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KBS 전국트롯체전 우승자 일진학교폭력 의혹 수사중 '충격'

  • 인터뷰
  • 입력 2021.10.27 01:55
  • 수정 2021.10.27 09:19
진해성
진해성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KBS 전국트롯체전 우승자였던 진해성이 일진학교폭력 의혹으로 경찰이 수사중에 있어 시청자분들과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지난2월22일 관련자에 의하면 “과거 고통받았다"고 목소리를 낸 피해자측의 폭로에 거짓이라며, 피의자 측은 '허위사실 법적 강경대응하겠다 '고 말했던 진해성 소속사 KDH 대표는 지난3월12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에 의해 피해자 협박,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되어 강남경찰서 수사진행중에 있다.

피해자 측 폭로 직후 “학교폭력 사실이 아니고 착한아이”라는 익명의 인터뷰기사를 단독으로 각각 보도한 스포츠경향, 스포티비뉴스, 스포츠조선, 엑스포츠뉴스 관계자들은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 의혹으로 지난7월경 피해자측에서 고발해 현재 강남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중이다

또한 스포츠경향의 경우 “당시 사건의 피해자”라며 진해성은 학폭아니고 오히려 말렸다. 응원한다는 익명의 인터뷰 기사를 단독보도했는데 폭로내용의 실제 피해자는 인터뷰 한 적이 없다고 반박해서 논란이 된 바 있고, 해당 기사를 쓴 기자는 사직 그 시기와 맞물려 스포츠경향 국장 도 교체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KBS측은 진해성 과거 일진학교폭력에 대한 사실관계 민원을 5개월동안 백여차례나 접수하고도 형식적인 답변으로 일관하고 조치하지 않았으며 수사기관에 제출한 당시 재학생들의 자필진술서를 보여주겠다는 말에도 “수사기관이 아니라서 판단할수 없다”라는 말로 일관하며 외면했던 것

 이사건을 무시한채 출연을 강행하다가 지난 8월24일 “학교폭력가해자 출연강행 KBS수신료 인상 반대” 버스시위 소식과 KBS의 부적절 업무처리에 대한 감사원 신고를 진행하겠다 통보받고 8월25일 KBS 6시 내고향 진해성 분량만 급하게 편집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정기간 동안 KBS홈페이지 시청자상담 1:1메일 제목에서 “진해성”, “학폭” 단어를 쓰지못하게 설정한 것으로도 파악된다.

지난8월24일 KBS 출연배제 소식을 접한 진해성측은 진실 규명을 위해 목소리내는 지역 시민중 한명에게 “소속사대표님이 만나서 입장을 들어보고 싶어 하신다”라고 연락을 취했으나 만날 이유없다라고 거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트롯가수 진해성은 지난 9월11일자로 신규앨범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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