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엄마,나 챔피언 먹었어"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이 국민의 힘 대권주자 홍준표 대선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홍챔프는 1974년 남아공에서 첫 세계챔피언에 등극한후 모친과 통화에서 "엄마,나 챔피언 먹었어"라고 말해 유명세를 탔다. 또 1977년 파나마 경기에서는 4번이나 다운된 뒤 KO이겨 4전5기의 신화로 불렸다.
홍수환 세계챔피언은 본 방송 STN방송(CH838) 김은자의 청춘로빅에 출연해 복싱과 에어로빅을 접목시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은자 회장은 JP홍준표 캠프 논산시 선대위 위원장 겸 국민의 힘 충남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