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구/스타트뉴스=조순례기자]제102회전국체육대회가 경상북도 포항 포스텍 체육관에서 개최되어 부산광역시 선수단들이 참가해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 취소되었던, 전국체육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고등부 유망주들에게 꿈과 희망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각 시도에서 선발된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우수한 경기력을선보였다.
이날 부산 선수진 차지원 (동여고2여자개인금메달) 에어로빅스텝 차지원2/박윤1(동여고) 박태호3/박찬현2(부산체고) 최지우1(부흥고)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처음 개최되는 힙합종목에서도 (차지원 박윤 박태호)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혼성2인조 박윤.박찬현 은메달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의메달을 획득하면서 부산 선수단이 전국체전에서 15년만에 최초로 고등부 우승의
'쾌거' 를 거두었다
한편 박복희 코치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15년만에 최초로 값진 메달을 획득한것이 대견하고 기쁘다며,최선을 다해준 우리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