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

정병권 사단법인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회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소재의 재단법인 한국에어로빅 협회에서 STN방송(KT.CH838)회장에 취임 했다.

취임식은 정부의 코로나19 예방 수칙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전원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날 행사에는 STN 1대 회장이었던 서정환 회장과 김은자 STN 2대 회장, 양해석 대표, 박찬주 前육군대장, 정선영 논산시에어로빅힙합협회 부회장, 박서일 서울 지사장, 양복실 협력이사, 이주성 예술분야 이사, 전강현 STN이사, 석민영 사외이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하지 못한 귀빈을 위해 비대면 영상을 실시했다.

정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본 방송 제3대 회장에 취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STN방송 스타트뉴스 3대 회장에 취임에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STN방송은 기독교 가치를 바탕으로 선한 양심과 그에 따른 책임있는 행동으로 사회 긍지로서 그 본분을 다 할 것을 여러분 앞에 다짐한다고 했다.

또 본인은 STN임직원과 함께 전국에 지사를 획기적으로 확충시켜 올해 안으로 50개 지사 개설과 2022년까지 150개 지사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정병권 회장 취임과 더불어 석민영 이사, 전강현 대표, 양복실 이사, 이주성 예술분야 이사가 STN이사로 임명받았다.

위 방송은 KT OLLEH TV 채널838번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