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는 민관유착 안전비리 등 사회전반의 ‘부정부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국가혁신 및 경제 활성화 뒷받침 국민신뢰 확보를 위해′15.3.19∼12.31(288일간) 15년 경찰청 우선「3대 악성사기(전화금융, 노인 대상, 중소상공인 대상)」「3대 대포물건(대포차, 대포통장, 대포 폰)」「3대 부정부패(토착 권력형, 고질적 민생, 생활밀착형 안전)」등 국가개혁 성공 및 경제 살리기를 위한 핵심과제로 강도 높게 추진 중이며 범죄 원칙 사회정의 실현과 직결 추진으로 경찰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 하다 국정운영 핵심 ′비정상의 정상화′의 선도적 추진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전 경찰 역량을 모아 국민 체감성과 창출을 위해 한 결 같이 묵묵히 땀흘려온 13만 경찰가족의 각오를 더욱 새롭게 다지기에 충분하다
그동안 우리 경찰은 국민 불안의 근원이 되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4대 사회악을 근절하는데 앞장서서, 국민행복 시대의 개막을 선두에서 당당히 이끌어 왔으며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특히 불법집회, 교통무질서, 각종 탈법과 불법, 국고보조금 착복, 불법 사금융 등 사회전반에 독버섯처럼 기생하고 있는 반칙과 부조리를 바로 잡아 ‘법과 원칙’ 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써 왔다
경찰은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경찰권행사를 소중히 다루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법과 원칙 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펼쳐 나아갈 때, 즉 국민행복 시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복지 실현이야 말로 비로소 경찰의 존재이유가 있다 할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법과 원칙에 따른 정당한 경찰권을 행사한다 하더라도 국민으로부터 공감을 받지 못한다면 그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그 한계를 메워나가고 부족한 부분은 바로 국민의 ‘자발적인 준법정신’ 과, 경찰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애정’ 을 여기에 보태어 질 때만이 비로소 완성될 것으로. 우리 모두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하여 3대 비리사범 척결로 국가개혁 성공 및 경제 살리기를 위한 핵심과제 추진으로 부정부패척결의 성공이라는 소중한 한 획을 그어 주길 경찰 창건 70년 주년을 맞아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