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합리적인 재정지원 기준 마련 및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토론회는 김명수 한밭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이준일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교통 전문가와 시‧군 교통과장 등 8명이 토론을 벌였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업계에 대한 합리적 재정지원 기준과 벽‧오지 마을 주민 위주의 대중교통체계 개선방안 등을 마련했으며, 충남도의 대중교통이 나갈 방향이 제시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