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
내년 6월 1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계룡시장 출마입장을 밝힌 김원태 전 도의원이 지난 8월 25일 국립 공주대학교 산업과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이수하면서 농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고있다.
올해 세상 나이 72세 인점을 고려하면 대단한 끈기요 희망을 일구고자 하는 젊은세대의 사표가 됨직하다는 찬사도 뒤따른다.
김원태 전 도의원은 계룡시와 한뿌리인 논산시 채운면 태생으로 채운초등학교 , 강경중학교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근면과 정직 끈기로 몸을 일으켜 도내 중견기업인 " 충청에너지 " 의 회장직을 맡아 기업인으로도 일정한 부분 대단한 성취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선대로부터의 유훈으로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뜻의 언행일치 [言行一致]를 좌우명으로 매사에 전력투구해온 김원태 전 도의원은 도의원 재임 중에도 계룡소방서유치 , 세계군엑스포 유치. 계룡경찰서 유치 , 도민체전 유치 등 굵직 굵직한 당면 현안들을 챙겨온 터여서 지역사회에서는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추종불허의 그 열정에 비추어 계룡시발전을 견인할 유력한 시장 후보군 [群]으로 회자 되기도 한다.
현재 계룡시 탁구 협회 회장직을 맡아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그는 근래 암초에 부딪친 대실초등학교 건립 무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묘수 찾기에 골몰하고 있어 시민일반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생활인으로서의 삶의 자세와 관련해 " 비관론자는 어떤 기회가 찾아와도 어려운 점만을 들어 가능성을 내던지고 낙관론자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실날같은 가능성만 있어도 희망의 기회를 찾아낸다"고 말한 김원태 전 도의원은 행복한 삶은 "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에 있다"며 다함께 희망의 미래를 가꾸어 가자고 역설했다.
차기 계룡시장 선거와 관련해서 " 자신의 꿈은 오직 시민들의 마음속에 "그리움 "으로 남고 싶은 큰 욕심이 있을 뿐이며 그 큰 욕심은" 계룡시가 누구나 살고싶은 꿈의 고장 "으로 가꾸는 것이라며 4만 3천 시민들과 함께 희망의 계룡시를 반석위에 올려 놓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