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

국가안보는 의지의 싸움입니다.
아프간사태를 통해서 우리는 "스스로를 지키겠다"는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스스로 의지가 없으면 누구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문재인정부는 경제를 파탄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안보를 무방비 상태로 위험에 노출시켰습니다.
"나쁜평화가 좋은 전쟁보다 낫다"는 말은 문대통령이 즐겨쓰는 말입니다. 나약한 감상주의에 빠져 군대를 무력화시키고 굴종적자세로 안보를 훼손 시켰습니다.
나쁜평화가 좋은 전쟁보다 낫다는 말은 을사조약 비준을 거부하는 고종에게 이완용이가 겁박하며 던진 말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자유우방 국가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세워지고 지켜진 나라입니다.
선배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주신 대한민국, 우리도 피와 땀으로 지켜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또 산업화를 달성하신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김영삼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두분의 신념과 정신을 되새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