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타트뉴스=영상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논산시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통해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어려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이며 2015년에는 개인당 연간 5만원의 문화카드를 선착순이 아닌 신청기간 내 신청한 모든 사람에게 지급함으로써 수혜자가 원하는 공연, 영화, 스포츠경기 및 국내 여행까지 11월 30일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카드 신청은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가능하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도 3월9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한편 문화누리 카드 사업은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사업이며 지난해 2월부터는 기존에 각각 발급되던 문화·여행·스포츠 관람 3개 이용권을 하나의 카드로 통합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