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타트뉴스=영상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논산 벌곡면 대둔산 일원에서 펼쳐진 수락계곡 얼음축제가 25일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가 3회째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총 2만 9천여명이 찾아 겨울철 놀이를 즐겼습니다.이번 축제는 지난번에 비해 기구의 길이를 늘이고 수를 증가시켜 대기시간을 줄이는 등 관광객들의 즐거움과 편의를 증대했습니다.
주말에 실시된 빙어잡기 체험에는 하루 200~250명이 찾았고 특히 가족단위의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축제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