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타트뉴스=영상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조선 후기 대표적 조각승인 원오의 현존 최고의 작품,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塑造釋迦如來三佛坐像)’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됩니다.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은 논산시 양촌면 쌍계사에 있는 보물 제 408호로 지정된 대웅전 내부에 석가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약사불과 아미타불로 이루어진 불상입니다.문화재청은 이 외에도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유물 17개에 대해 오는 2월 안으로 각계 의견을 수렴,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