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타트뉴스=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논산시는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윌리엄텔 서곡으로 시작해 징글벨, 고요한 밤 등 크리스마스 음악과 겨울 동요 함께 부르기 등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산타와 함께하는 신나는 크리스마스’공연은 지휘자의 힘찬 지휘와 경쾌한 해설로 경직된 음악회의 틀에서 벗어나 클래식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산타 복장을 입은 서울뉴데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화려한 배경 영상에 웅장한 연주를 더해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한 시간 정도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