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타트뉴스=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논산지역자활센터가 ‘충남논산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된 1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8일 오후 STN문화공개홀에서 열린 기념식은 자활참여자와 구세군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만찬,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자활센터 최동식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마음이 따뜻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지역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수급자의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