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논산시는 3일 새벽 1시부터 논산시 전 지역에 12cm의 많은 눈이 내려 오전 3시 30분부터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설기와 살포기, 덤프트럭 등 장비 12대를 동원해 219개 노선 733km에 대한 제설작업을 착수한 논산시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로를 우선적으로 실시해 출근길에 큰 지장이 없도록 했습니다.이에 따라 많이 내린 눈에도 불구하고 출근길 원활한 소통이 이뤄졌으며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이번 제설작업에는 염화칼슘과 소금 35t이 투입됐고 현재 각각 350t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한편 기상청은 4일 논산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