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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전시 오는 9월5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서

대전시립미술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엔씨소프트 협력전

대전시립미술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엔씨소프트 협력전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대전시립미술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엔씨소프트 협력전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 1 과학예술융복합 특별전‘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에 KAIST 이광형 총장과 엔씨소프트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장) 전시회를 방문하여, 작가들과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광형 총장과 윤송이 사장은 드라마 “카이스트”(1999)에서 괴짜교수와 천재소녀의 실재인물이다.

 

사람의 해후는 미래를 향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꿈이 현실이 것이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이번 만남은 미래를 향한 꿈이 문화예술로 현실이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게임과 예술은 한국문화의 중핵으로, 21세기 차세대로 이어지는 미래의 전조를 넘어서 미래문화를 활짝 열게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새로운 즐거움을 끊임없이 상상하는 게임에서 초일류의 기업을 이루어낸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과 앞으로 KAIST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광형 총장은 풍부한 상상력과 활달한 추진력으로 과학예술의 전시에 초일류를 지향하는 대전시립미술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KAIST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에서도 세계 일류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는“이번 ‘게임과 예술’전시가 반가운 이유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함께 즐거운 상상을 하고 서로 공명하여 만들어낸 새로운 가능성들을 경험해 있다는 때문”이라며, “상상력을 통해 끊임없이 경계를 해체하고 실험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는 참여작가 모두에게 응원을 보내고, 관람객들도 이번 전시에서 즐거운 상상과 자유로운 시도를 마음껏 즐기고, 게임과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전시를 후원하면서, 아티스트로 참가했다.

NC PLAY 엔씨소프트의 게임을 구성하는 기반 요소들과 기술을 활용하여 장르와의 결합을 시도한 프로젝트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출신으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연결한 MZ 대의 선도적 인재들이 함께 활발한 대화를 나누었다.

 

과거 레트로 게임을 소재로 오주영 작가, 현재를 치유하는 김태완 작가, 미래를 상상하는 SOS (염인화, 이승언, 전성진, 홍진석, 윤형석, 이상민), 김성현 작가의 작품과 함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게임과 예술’프로젝트를 이끄는 남주한 교수는 “KAIST 문화기술의 역사적 순간에 함께하여 기쁘다며, 문화기술의 선도적인 미래를 향해 창의력 넘치는 차세대를 양성하고 기업과 문화기관과 R&D 더욱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영의 ‘기대치 않은 풍경 ver.2’(2021)와 ‘쥐들에게 희망을 ver.2’(2021) 게임 작품은 여러 과학적 성과 뒤에 감추어진 이슈들을 제기하는 게임형 미디어작업이다.

 

김태완의‘Shining in the gap’(2021)은 ‘치유’가 주제다. 치유를‘차이에서 빛남’으로 풀어낸다.

 

‘SOS’(2021)는 KAIST 연구자 6 (염인화, 이승언, 전성진, 홍진 , 윤형석, 이상민) 공동작업이다.

 

SOS 동시대의 자연 자원을 둘러싼 조건, 시스템, 현상을 다각도에서 관찰, 공동 작성한 사변적 시나리오 편을 근간에 둔다.

 

김성현의‘다양체’(2021)는 손과 손가락의 변형을 인식하는 장치를 통해 관객에게 심층 신경망이 학습한 게임 플레이 이미지의 잠재 공간을 탐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별전‘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는 대전시립미술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엔씨소프트가 함께 메타버스세계에서 환상현실 (Fantasy Reality) 어떻게 펼쳐질지 게임과 예술의 미래판을 선보이는 전시다.


대전창작센터는 대전의 원도심에 위치하여, 최대 관객이 방문 중이다이번 전시는 MZ세대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열렬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문체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년도 문화기술 연구개발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대전시립미술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엔씨소프트가 정부-대학-기업이 경계를 넘어서서 R&D 협업한 선도적 모범사례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무료관람으로 오는 9월 5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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