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편집=정민균PD=길은지아나운서]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이 20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7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충남도는 20일 도청 본관에서 충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충남도민의 온정을 하나로 모을 ‘희망2015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김석환 홍성군수, 이관형 충남모금회장 등 주요 기관장 및 기업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어 희망2015나눔 캠페인 선포식, 나눔메시지 전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희망나눔 캠페인은 성금 110억 8500만원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됩니다.
송석두 행정부지사는 나눔메세지를 통해 “캠페인 기간중 충남도민을 비롯해 기업인, 출향인사, 유관기관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라며 “충남도민들의 온정으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달성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