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

고령화 시대가 접어든 우리사회! 어르신들의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의 다양한 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주시는 28일 STN방송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재미있는재단 고민정 이사장의 진행으로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이 참석했고, 대한노인회 부총재를 역임하고있는 stn방송 김은자 회장과 양해석 대표가 준공식에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 및 노인회장 (각 시.군 지회장과) 교육감 등 약1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최초로 개장된 공주 어르신 놀이터는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연세가 드시며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완한 놀이기구로 유연성과 인지능력을 키울 수 있는 14종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더 어르신들의 신체조건에 맞춤을 가미해 균형감각과 기억력 상승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수명을 높일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르신 족욕시설과 야외공연장도 마련되어 있어 건강프로그램 운영 공간 및 문화공간으로 사회은퇴를 한 어르신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이끄는 놀이터 문화가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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