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백제엔젤스 합창단이 20일 논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창단 4주년을 맞이한 백제엔젤스 합창단은 2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논산의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공연은 이대경 단장의 경기민요 신아리랑과 이태리 아리아의 서정적인 선율로 시작됐으며 백제병원 이준영 이사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백제엔젤스 합창단은 섬집아기, 남촌, 에델바이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 선정으로 공연장을 찾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