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1월 21일 저녁 7시,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논산시민과 함께하는 ‘7080 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1970~80년대 낭만의 포크 가수로 대중적인 큰 인기를 얻은 가수 안치환, 양하영, 민지, 김연숙, 도시의 아이들, 남진아가 출연해 발라드음악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달 14일 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논산 시민 5,000원(타지역주민 10,000원)이다.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낭만과 추억이 담긴 노래를 즐기며 감동까지 덤으로 선사할 ‘7080 낭만콘서트’와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