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
최정숙 논산시의원은 고육지책 정신의 각오로 논산지역 일꾼 중 유일하게 논산지원과 지청 논산시내권 이전서명운동을 추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논산 시민의 일환으로써 강경읍을 사랑한다"는 최의원은 "자신이 주장하는 것은 법원과 검찰 사법청사의 온전한 대시민 서비스를 위해 신축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충정에서 비롯됐다"고 의지를 밝혔다.
남녀구분이 없는 협소한 화장실과 법정 및 조정실의 부족, 주차장 부족 및 기록창고의 포화상태, 승강기 미설치 등 현 청사 자체의 노후화로 인해 청사 본래 역할이 어렵게 되는 한계치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각 읍면동 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서명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하고 이후 공청회와 시민투표, 여론조사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어서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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