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편집=임안성PD=김나연아나운서]=

HEADLINE

1. 폐교가 된 부적초등학교가 ‘오감만족 힐링 체험장’으로 변신했습니다.

2. 논산지구대는 ‘2014 상반기 베스트지구대’로 선정됐습니다.

3. 논산공고에서 제5회 ‘취암동민 화합한마당’이 개최됐습니다.

4. 논산공설운동장에서 ‘자전거 대행진’이 열렸습니다.

5. 한국가수협회는 ‘가을맞이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6. 제1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STUDIO MENT

‘폐교’하면 어떤 분위기가 떠오르시나요?
조금 으스스하고 어두운 공포 분위기를 연상하실 텐데요.
하지만 최근 폐교를 아름답게 활용하는 방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7년째 폐교인 부적초등학교는 ‘오감만족 힐링 체험장’으로 새단장했는데요?
그 현장을 길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 주민들의 치안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각 지역별로 위치하고 있는 ‘지구대’인데요.
그렇다면 충남지역 지구대 가운데, 주민만족도와 업무 성과가 가장 높은 ‘베스트지구대’는 과연 어디일까요?

가을이 되면 파란 하늘에 만국기가 펄럭이는 ‘가을 운동회’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곳곳에서 가을 체육대회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논산공고에서 열린 ‘취암동민 화합한마당’ 행사를 길은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중의 하나가 바로 ‘자전거’죠?
논산시가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힘찬 페달을 밟으며 논산의 도약을 기원했습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있죠?
한국가수협회에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를 마련했는데요.
제법 쌀쌀해진 가을날, 함께 나눈 사랑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입니다.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인데요.
논산공설운동장에서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노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논산중앙장로교회에서 제4회 당회장기배 교구대항 축구대회가 펼쳐졌습니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CLOSING MENT
학교폭력이 나날이 심각해지면서 경찰교육원에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습니다.
포돌이가 들려주는 '왕따가 왕이 되는 이야기' 애니메이션을 끝으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