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영상편집=임안성PD=길은지아나운서] 18일 오전 논산지역자활센터에서 재활용사업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논산지역자활센터가 지난 8월 삼성전자가 기탁해 이뤄진 'Happy Green 재활용 사업‘ 공모전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쾌거를 이룬 후 재활용 사업을 하기로 하고 사업장을 개소한 것입니다.
최동식 논산지역자활센터장은 지난 8월, “재활용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수급자의 자립기반 마련은 물론 지역사회 환경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날 개소식은 황명선 논산시장과 강윤석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상무, 신한철 충남 공동모금회 회장과 조응주 충남지역자활센터협회 회장 등이 참여했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