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동영상=편집=임안성PD=길은지아나운서] 충남 논산시는 12일 부적면 충곡리 일원에 오는 2017년까지 대략 10만 5천m² 규모의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130억 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조성사업은 내년 5월 25일까지 설계용역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조성작업에 나섭니다.
시는 관광휴양단지 지정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심의를 거쳐 관광휴양단지로 지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테마공원에는 딸기 체험장, 특산물 판매장과 오토캠핑장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