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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관 기름을 절취하기 위하여 매설지 땅을 파고 도유작업을 하던 피의자검거 -

[동영상]署,특수절도(송유관 기름)피의자 구속

기자명 양해석

▲ 논산경찰서 형사 1팀장 경위 황봉화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김창수)에서는 여수〜성남 간 송유관(450㎞)중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소재의 땅을 파고 송유관을 뚫어 휘발류, 경유를 절취 하려한 피의자 Y모씨(남,37세)등 5명을 특수절도미수 로 검거 Y모씨 1명 구속, L모씨 등 4명은 불구속하였다

강력1팀 황봉화 팀장에 의하면 "피의자Y모씨는 석유사업위반 등 전과 7범으로 공범 L모씨등과 선후배사이로 카드 빛 등으로 생활이 궁핍해지자 송유관 기름을 절취하여 생활비를 마련 하기로 공모한 후 미리 렌트카, 발전기, 용접기, 도유호스, 도유밸브, 전기드릴, 삽, 곡괭이, 무전기 등 을 준비 하였다"고 말했다.

피의자 Y모씨 등 3명은 땅을 파고 송유관을 뚫어 도유밸브 설치 작업을, K모씨 등 2명은 망을 보기로 각자 역할분담 후‘ 2014.7.3.22:00경 논산시 연무읍 소재에서 송유관을 뚫어 도유밸브 연결 작업을 시도하던 피의자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하였다

앞으로, 경찰은 국민의 삶의 터전을 짓밟는 침입 강·절도 특별단속 및 피해자의 의무(慰撫)활동을 적극 전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치안 구현 으로 국민 불안감 해소에 적극 노력해 나아갈 것이다.

▲ 송유관 절도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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