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영상편집=임안성PD]=07일 논산경찰서 황산마루에서 경찰 60~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경례와 함께 69대 경상서장 취임식이 진행 됐다.
김창수서장 논산시민을 중심 치안서비스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모범적인 논산경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 시점에 화제가 되고 있는 유병언 검거에 적극 활동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수서장은 경찰대학(1기)로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하여 과천경찰서 수사과장, 대전경찰청 보안과장, 옥천경찰서장, 충북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3기동대장, 광주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등 요직을 거쳐 경찰행정의 베테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후 69대 김창수 경찰서장 취임을 거쳐 논산시의 치안 및 민원 문제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