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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명보 감독 해외파들에 밀려 그동안 함께하지 못한 선수들을 대거 불러들여

기자명 유미나

[핫=스포츠=유미나 기자 ]홍명보 감독은 그동안 올림픽대표팀의 인력풀 안에 있었지만 해외파들에 밀려 그동안 함께하지 못한 선수들을 대거 불러들였다.

공격진에서는 박용지(중앙대)와 심동운(전남)이 오랜만에 합류했다. 박용지는 지난 1월 킹스컵 멤버로 발탁됐지만 포지션 경쟁자인 김현성(서울)과 김동섭(광주)등
중원 자원중에서는 김영욱(전남)과 문상윤(인천)이 눈에 띈다.

둘은 지난해 '홍명보호'에 5~6차례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최종예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태극마크를 한동안 달지 못했다.

수비진에서는 K리그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조영훈(대구)과 황석호(히로시마)가 복귀했다. 조영훈은 '홍명보호'에 9차례 부름을 받았지만 지난해 7월 열린 말레이시아와 평가전에서 후반 막판 교체 투입돼 7분간 그라운드를 밟은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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