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종=동영상=스타트뉴스=김나연아나운서=영상편집=임안성PD]=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논산시의원 비례대표 공천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5일과 13일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확정한 비례대표 공천자 명단에 따르면, 비례대표1번 이금자, 2번 배웅진으로 발표하였지만, 13일 오후 6시가 지나서 2번 배웅진이 아닌 박모씨로 변경되었습니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에서는 정확한 답변을 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해당 후보자는 공천관리위원회에 원상복구 요청을 한 상태이며, 이번 상황을 더욱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이번 6.4 지방선거 공천과정의 후유증이 계속 되면서, 깨끗하고 공정한 공천과정을 위해 처음으로 도입된 상향식 공천제도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