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김나연아나운서=영상편집=임안성PD]=

HEADLINE
1. 충청남도 어린이집 연합회 이, 취임식 및 안전관리 선언식이 열렸습니다.
2.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희망 충남 어울림 축제가 열렸습니다.
3. 논산고등학교 앞 소음 때문에 많은 학생들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 부활절을 맞아, 놀뫼기독교연합회가 한자리에 모여 연합예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5. 양촌면 석서리의 양어장 설치 문제로 마을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NEWS MENT
은진면에 있는 한 웨딩홀에서 충청남도 어린이집 연합회 이,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새로 취임한 이상수 회장의 앞으로의 다짐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희망 충남 어울림 축제가 열렸습니다. 편견에서 이해로, 차별에서 평등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양촌면 석서2리 주민들이 양어장 설치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마을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양어장 설립으로 인해 마을 환경이 오염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부활절을 맞아, 논산 중앙장로교회에서 연합예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기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활절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공부 환경을 조성해야할 학교 근처에, 웨딩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학생들은 극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CLOSING MENT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많은 시민들이 슬픔에 잠겨있는데요.
조금이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국재난구조협회와 대한나눔복지회 등 여러 단체에서 후원금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