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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임시정부 수립의 큰 뜻 되새기며‘일등경제 충북’의 미래 열어가자 ! ”고 강조

충북도,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기념식 가져

  • 사회
  • 입력 2021.04.11 23:27
충북도와 광복회 충북도지부는 11일 오전 11시 청남대 임시정부 행정수반 공원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충북도와 광복회 충북도지부는 11일 오전 11시 청남대 임시정부 행정수반 공원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도와 광복회 충북도지부는 11일 오전 11시 청남대 임시정부 행정수반 공원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장기영 광복회 도지부장과 박문희 도의회 의장,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이장섭 국회의원, 시군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올해 기념식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을 맞아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수립하고 고난의 세월을 이겨낸 선열들의 독립을 향한 열망과 자기희생의 실천적 의지를 기억하고, 자주독립 정신을 이어받아 희망찬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데 있다.

이번 기념식은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이라는 표어 아래 식전공연, 임시정부 수립과정 경과보고, 기념사, 독립군가 독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행정수반 8인의 역사기록화와 충북여성독립운동가 10인의 사진과 선열들의 숭고한 발자취를 기억할 수 있는 독립운동 관련 사진 130여 점을 전시했다.

이시종 지사는 기념사에서 우리가 이토록 역사를 기리는 것은 그것이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힘과 용기의 원천이 되기 때문이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언제나 우리가 고난을 이겨내는데 좋은 본보기가 되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는 일등경제 충북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임시정부 수립의 큰 뜻을 되새기며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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