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김나연아나운서=영상편집=임안성PD]=계룡산에서 병풍같이 펼쳐진 산줄기 아래 맑은 정기가 느껴지는 이 곳, 바로 상월면에 위치한 성불사입니다.
성불사는 1946년 병술년에 옛 용국사의 이름으로 창건됐다가 1999년 대웅전이 전소되면서 2001년에 성불사의 이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대적광전에는 석가모니불, 비로자나불, 노사나불의 3존 불상이 모셔져있습니다.
성불사의 극락전에는 죽음을 맞이한 분들을 모시기 위해 지어진 ‘납골당’이 있습니다.
성불사 극락전은 풍수지리학적으로 적합한 자리로 불교 신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신자와 관광객들의 관심과 왕래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STN뉴스 김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