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1차 앵콜 공연 이후 2013년까지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자리 잡은 뮤지컬 ‘미라클’은 16번의 앵콜 공연과 3,300회가 넘는 공연 등 10년이란 시간 동안 30만이라는 관객을 만나는 기적을 이루었다.
또한 2007년 6월부터 제1회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창작 지원으로 당선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 되어 더욱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하고 있다.
기적의 참된 의미를 되돌아보는 휴머니즘 뮤지컬로 화사한 봄날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