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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바이오세라믹 소재 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

충북도,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 역량강화 사업 8개 기업 선정

  • 경제
  • 입력 2021.04.01 14:01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청 전경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도는 ‘2021년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 역량강화 사업에서 8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의 맞춤형 육성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시장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2019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도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세라믹소재 기업체를 선정하여 매년 25천만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지난 28일부터 312일까지 공고를 통해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산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최종 8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8개사는 기술개발 R&D분야에 이스트힐, 네이쳐코스텍, 솔레온, 천지바이오, 라페로페 등 5개사이다.

평가장비 분석지원 분야에는 엔아이테크, 에이비씨써클, 씨큐브 주식회사 등 3개사이다.

이들 기업에게 기술개발 R&D분야는 기업별 최대 4천만원, 평가장비 분석지원 분야는 기업별 최대 6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주요 사업으로 유망 바이오세라믹 소재 기술개발 R&D과제 지원과 기술 개발 평가를 위한 장비·분석 지원을 추진하여 도내 바이오세라믹 소재 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입 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심사에서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충북대, 서원대, 특허청,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에서 바이오세라믹 분야 전문성을 갖춘 외부전문가 5명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선정기준으로 도내 소재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으로 연구계획 우수성, 연구수행 역량, 기대성과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고, 11개 시군 소재 기업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정호 도 화장품천연물과장은 바이오세라믹 소재의 원천기술 개발 결과물을 통해 혁신적인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바이오세라믹 소재산업 성장생태계 조성을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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