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김나연아나운서=영상편집=임안성PD]=25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였고 힘찬 분위기 속에 정책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인제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누리당의 이명수, 전용학, 정진석, 홍문표 등 4명의 예비후보는 10분씩 기조연설 시간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발전 방향에 대해 공약을 선언했으며, 각 후보자들은 충남의 복지 문화 시설 확충 및 각종 축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예비후보자들의 충남도지사를 향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번 토론회 예비 후보자들은 충남 9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토론회를 가졌으며, 논산을 끝으로 토론회의 막을 내렸습니다.
STN 뉴스 김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