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김나연아나운서=영상편집=임안성PD]=22일 화지동에서 공공디자인을 반영한 복합 활용 공간인 ‘희망마을 문화 복지 센터’가 개관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자회 행사가 열렸고 다양한 먹거리와 흥겨운 음악은 화지동 희망마을의 개관을 축하하는 축제 분위기로 이끌었습니다.
1층에는 놀이나 잔치 등 지역민을 위한 문화센터 공간이 마련 돼 있고, 2층 어린이 도서관에는 아이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교육 영상과 유익한 도서들이 구비 돼 아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화지동 꽃피는 희망마을은 사회ㆍ문화적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민과 이주민이 함께 모여 교류하는 문화소통의 장으로 거듭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STN뉴스 김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