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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검찰총장과 쓰리정(정당·정치·정권)교체 이뤄낼 것!”

다함께자유당(가칭)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 성황리에 열려

  • 정치
  • 입력 2021.03.29 09:06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이 주관하는 신당‘다함께자유당(가칭)’이 27일 오후 2시 국일정공 체육관(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343번길 73(도화동)에서 1700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이 주관하는 신당‘다함께자유당(가칭)’이 27일 오후 2시 국일정공 체육관(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343번길 73(도화동)에서 1700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인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이 주관하는 신당다함께자유당(가칭)’27일 오후 2시 국일정공 체육관(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343번길 73(도화동)에서 1700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창당발기인대회는 국민의례에 이어서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에 이르기까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의장선출과 당명·발기취지문 채택,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 선출 및 수락연설에 이어 발기인 명부 전달과 동시에 퍼포먼스진행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사모' 홍경표 회장
'윤사모' 홍경표 회장

발기인으로 참석한 홍경표 윤사모 회장은 창당 발기 취지문을 통해 오늘날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헌법과 정의가 바로 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순수 민초의 힘으로 역사적인 국가 대개혁의 닻을 올리게 되었다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가 위로는 정책을 만들지만 아래로는 대책을 강구한다는 격언만 생동할 뿐 우리 삶의 현장에 조금도 와 닿지 못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이어 홍 회장은 블록체인 정당의 시스템 적용으로 비대면 직접민주주의를 적용·접목하여 대한민국 정치의 공정성과 공평성, 신뢰성, 투명성 확립 및 구현에 다함께자유당이 본을 보일 것이라며 정당보조금 거부와 국회의원 정수 200명 축소,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헌법 개정을 통한 국정 책임과 안정을 추진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덧붙혔다.

다함께자유당(가칭) 중앙당 창준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성덕 위원장 모습
다함께자유당(가칭) 중앙당 창준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성덕 위원장 모습

한편 다함께자유당(가칭)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성덕 위원장은 내년 39일 치러지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전)검찰총장님을 반드시 우리 당으로 모셔와 정당·정치·정권, 이른바 쓰리정 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2 3의 윤석열이 양성되고 육성되는 정당을 만들어 다양한 의제가 반영되고 또 인재를 배출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성덕 위원장은 법과 원칙이 말살되고 묵인되는 불합리앞에 당당하게 아니오!’를 외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다함께자유당에서 구현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는 정의력 있는 세상, 희망이 생동하는 정당!’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자유와 정의·법치와 공의·헌법수호·자유시장경제 체제의 확립과 회복이 중요 가치로 다뤄졌다.

다함께자유당(가칭)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가 결성되는 즉시 대전광역시당 창당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당 창당이 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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