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김나연기자=영상편집=임안성PD]= 취암동에 있는 한 빌라 건물입니다. 외관 건물은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하게 금이 나 갈라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틈 사이에는 참새들의 서식지가 된 마냥 참새들이 쉴새 없이 들락날락거리고 있습니다.
빌라 주변에는 바로 어린이집이 있으며,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빌라 주변을 지나갈 때 외벽이 무너질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벽 뿐 아니라 건물 내부에도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있고 역시나 금이 나 있으며 그곳에는 물이 흐르고 있어 건물이 점점 부식되고 있습니다.
STN뉴스 김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