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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베리아 선교의 길 열어, 한국이 도와야 할 나라
- 2018년 장덕환 목사와 만나 기독교 선교의 꿈을 펼치고 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경진수 회장

  • 국제
  • 입력 2021.03.24 16:06
▲ 경진수 회장은 현재 라이베리아에서 가장 큰 자원회사인 UFC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출처] 우아기프트
▲ 경진수 회장은 현재 라이베리아에서 가장 큰 자원회사인 UFC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출처] 우아기프트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라이베리아에는 40여 년 동안 오로지 자원개발을 위해 몸 바쳐온 한국인, 바로 라이베리아 UFC의 경진수 회장이 있다. 경진수 회장은 현재 라이베리아에서 가장 큰 자원회사인 UFC를 운영하고 있다. 목재 사업, 금광개발 그리고 카카오 농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한다.

또한, 경 회장은 라이베리아 정부로부터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인허가 및 광산 소유 또는 채굴권을 부여받고 대통령 경제 특보로 임명되어 한동안 라이베리아 경제에 대해 자문하기도 했다.

경 회장은 수익금 일부를 라이베리아 국민을 위해 기부를 지속해서 해 왔던 선행 자체가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오늘날에 라이베리아 UFC’ 가 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했다.

그동안 경 회장은 라이베리아 국가를 위해 도로와 교량 그리고 학교를 세우고 라이베리아 재건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왔다.

라이베리아는 90%의 기독교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없어 복음이 전해지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고민하던 중 지난 2018년 장덕환 목사와 만나 기독교 선교의 꿈을 펼치고 있다.

라이베리아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의료진과 300만 달러를 보내온 국가로서 17년의 내전 속에 국가는 폐허가 되었고 복구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어 기독교의 사랑이 매우 절실한 나라이다.

서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는 1847년에 세워진 아프리카의 첫 공화국이다. 라이베리아는 몬로비아 중심지 외에는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으며 식수 여건, 교통 등 모든 면에서 한국의 50년대 또는 60년대와 비슷한 지구상 최빈국이다. 하지만 금, 다이아몬드, 철광석, 원목 등 엄청난 지하자원을 지니고 있어 잠재력이 큰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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