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의힘으로... 더좋은 논산 !

굿모닝 논산 김용훈 출마 선언문

 

[스타트뉴스=이승철기자=영상편집=임안성PD]=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올해는 새로운 논산 100년을 여는 첫 해입니다.

저는 오늘 도약 논산을 염원하는 시민의 열망을 담아오는6월 4일 실시되는 논산이인회 선거에 나설 것을 선업합니다.

두렵고 두려운 결심이 있기까지 고뇌가 컸습니다.

그러나 지난 4년 동안 논산시의회가 정파적 이해관계로 갈등과 반목을 일삼으면서 시정발전의 걸림돌이 돼왔다 는 지적과 함께 이를 바로잡으라는 시민들의 잇단 요구에 감연히 입후보를 결정했습니다.

정당정파를 초월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일하겠다는 균혈과 공정의 저울추가 되겠다는 소명감으로 끝내 몸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시의회는 국가경영의 법과 제도에 따라 지방을 경영하는 공직사회를 부양하고. 그 행정적 시스템에 지방적특징과 지방적 상식, 또 지방적인 인지상정까지를 점목시켜서, 시민사회와 공직사회의 융합적 역량을 이끌어내고, 그를 통해 논산 형 행복한 시민사회를 일구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기본으로 우수한 우리 천 여 명 공직자의 행정역량 강화를 꾀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분발케 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시민대상에 모법공무원 대상 신설등]

시장이나 시의원 몇 사람의 개인기에 의존하는 시정은한계가 있음을 강하게 느낌니다.

저는 지방재정자립도가 18%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대외 의존도가 높은 논산시의 재정 형편에 비추어, 시의회에 정부와 충남도 논산시를 연계하는 국가적 정책 방향이나 예산운용기조를 헤아려 끊임없이 논산발전의 미래청사진을 구어내고 , 집행부로 하여금 이를 실행케 하는 상설 전략특위 가동을 추진 할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논산 시민의 몫을 챙길 것입니다. 충남도에도 계룡시 분리로 인한 논산시민의 몫을 내놓으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우리 논산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노성 은진 연산현에 석성 일부를 합치라고 명명했습니다.

저는 유학을 예학으로 집대성한 사계 김장생선생을 비못한 명현 거유의 말씀 이 산을 이룬 말씀의 고장으로 이해합니다. 스토리텔링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 논산이 위대한 인문학의 본향다운 말씀의 고장으로 자리매김 하는데도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 중심도심에 다목적 시립도서관 건립 추진 ]

지역발전의 핵심 당면현안으로 논산시의 중심 도심을 남북으로 갈라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호남선 철도의 강북 이성 [논산천 제방 이용]과 백제문화제 공동개최지 지위 획득 [황상벌전투재현행사 육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교육당국과 협의하여 지자체가 "어른을 공경하고 친구들과 우애 있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 인성교육의 주체가 되도록 해서, 우리 논산을 반드시 전국제일의 효향으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논산시의 중심에 위치한 부적면을 친환경 무농약 농산물의 전진기지로 육성해 미래 농업발전을 선도해 나 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

이런 시민적인 꿈을 이루어 우리 논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이상도시로 일구어 내기 위해서는 그 꿈의 시작은 시민과 시민 간 정파와 계층 간 화합이 최우선과제로 인식합니다.

저는 시민 대의사들의 집합체인 논산시의회가 존경받는 지역의 원로그룸을 중심으로 국회의원 시 도의원각급 사회 기관단체를 이끌어가는 논산시의 리더들이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한자리에 ㅁ여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정규적 회동을 추진할 것입니다.

저의 지향은 공부자의 말씀처럼 "정치는 재물을 아껴 쓰는 것이다 "는 뜻의 정재절재에서 시작합니다.그리고 인도의 고 네루수상의 말씀처럼 "정치는 인민의 눈물을 거두는 것이다" 로 귀결됩니다.

저는 이미 이십 여 년 전 저의 사후 제 몸을 논산시민을 위한 장기기증과 실헙실습용으로 충남대의과대학 병원에 사후 기증 서약을 한바 있습니다.

또 제 아내와 제가 섭리의 이름으로 이 세상을 떠나면 남겨지는 백원 안 잎도 헐벚고 굶주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쓰여 지도록 논산시에 기부의사를 전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에게는 큰 꿈이 있브니다. 살 만큼 살고 이세상을 떠난 뒤 살아남은 이들의 가슴속에 '그리운 김용훈" 으로 살나남는 것입니다.

이런 저의 충정 일념이 시민여러분의 마음마다에 진심으로 전해지기를 기대합니다.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2014년 2월 27일 김용훈 올림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하단영역

매체정보

  • 본사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17층(세종로,광화문빌딩)
  • 대전지사 :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 133 유진빌딩 3층
  • 논산지국 :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295번길 5-5(내동)
  • 대표전화 : 1899-3015
  • 일반전화 : 02-735-7713
  • 팩스 : 042-585-7713
  • 법인명 : 스타트뉴스
  • 제호 : 스타트뉴스TV
  • 등록번호 : 충남 아 00128
  • 등록일 : 2011-09-28
  • 발행일 : 2011-09-28
  • 발행인 : 양해석
  • 편집인 : 김대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해석
스타트뉴스TV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