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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논산시장학금수여, 청과물상가화재, 지방선거후보자등록시작, 세륜기시설미구비

[동영상]02월 26일 STN뉴스

 

 

[동영상=스타트뉴스=이근호아나운서=영상편집=임안성PD]=

[이근호아나운서]
1. AI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연무읍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논산시에서 우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3. 논산 청과물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4. 제6회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 되었습니다.
5. 공사장 입구에 세륜기가 설치되어 있지않아, 비산먼지가 흩날리고 있습니다. 잠시후에 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TN뉴습니다.

AI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어 축사 관계자 들이 골머리를 썩히고 있습니다. 연무읍에는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기사] 충남 논산시 연무읍 마전리 한 축사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이 축사에서 4만 마리를 키우고 있었으며, 전날 오후 4시경 닭 150여 마리가 폐사돼, 의심신고를 접수했다.

인근 500m안에 있던 농가에서도 1만 5000마리를 키우고 있어 농가들은 긴장의 끈을 놓칠 수가 없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정밀검사를 실시 할 예정이며, AI 확진판정이 나옴에 따라 살처분 작업을 벌일 것이다.

[이근호아나운서] 논산시에서 우수 학생들을 위하여 초 중 고 대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기사] 재단법인 논산시장학회 이사장 황명선 시장은 선·효행모범생과 성적우수생 등 130명을 선발하여, 201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금 1억3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하기수 상임이사, 류제협 문화원장 등 논산시장학회 임원과 장학생, 학부모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대상은 선·효행모범생 4명, 학업우수 대학생 50명, 사회봉사활동 우수 대학생 1명, 학업우수 고등학생 60명, 유공특기 장학생 15명 등 총 130명으로, 대학생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급하는 것이 원칙으로 200만원 이내, 초·중·고교생에는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황명선 시장은 학생들에게 “다른 지역을 가서 공부를 하더라도 논산시민의 자부심을 가지고 큰 꿈을 향하여 박차게 나아가며 따뜻한 배려를 할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을 강조 했다.

[이근호아나운서]논산 청과물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누전으로 발생된 화재로 의심되고 있으며,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기사] 오늘 12시경 중앙로 322번길에 있는 야채상가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냉동창고에서 시작됐으며, 처음 발견한 상가인들이 먼저 진압을 시작 했지만, 진압이 쉽게 되지 않자 소방차가 동원되어 화재를 진압하였습니다.

다행이 주변 상가까지 피해를 미치지도 않았고 몇몇 야채와 채소 박스들을 태우고 상가 천장을 그을리는 정도로 그쳤습니다.

화재진압은 빠른시간내에 해결 됐으며, 인명피해 또한 없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변 상인들은 냉동 창고에서 화재가 시작 된 것을 보고, 전기의 누전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근호아나운서]제 6회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 되었습니다. 시장 및 도의원 출마 후보자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사] 21일 오전 9시부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접수가 시작되었다.

등록이 시작되자마자 논산시장 출마에는 작년 시장선거에서 낙선을 했던 송영철 후보와 백성현 후보가, 도의원출마에는 전낙운 후보와 최상덕 후보가 등록을 했다.

오후에는 민주당 오인환 후보와 새누리당 안일순 후보가 추가적으로 도의원 출마등록을 마쳤다.

각 후보자들은 “논산의 발전을 힘쓰겠다.”등 자신들의 포부를 한마디씩 발표하기도 했다.

접수순위는 도착순위에 따라 접수가 정해지며, 우편물 접수를 한 경우에도 우편물 접수 순대로 도착순위 번호표를 작성하고 도착순위 번효표 순으로 접수가 정해진다.

이번 선거가 시작됨을 알리는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이 진행되면서 선관위에서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근호아나운서] 세륜기 시설에 대해 아십니까? 간단히 말하면 공사장 세척기 인데요. 논산시 한 공사현장에는 세륜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기사]광석에 한 도로가 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져 있다.

 이 도로 앞에는 한 공사장에서 모레를 퍼 나르기 때문이다.

 이 도로를 흙과 모래를 잔득 실은 화물차들이 지나다니고 있어 갈라진 사이에는 흙과 먼지들이 수없이 끼어 있다.

 도로가 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진 이유는 과적차량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도로가 부서진 것이다.

과적 차량의 적발 기준으로는 차량 총중량 40톤, 축하중 10톤, 높이 4.0m, 폭 2.5m, 길이 16.7m로 규정하고 있다.

 이 중 하나라도 초과하면 과적으로 적발된다.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지금과 같이 도로가 과적차량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갈라지거나 부서지기 일쑤다.

이와 같은 도로가 계속 방치가 된다면, 이 도로를 지나다니는 차량들의 사고 위험이 높아지며, 자칫 하면 도로가 부서지는 큰 사고로 이어 질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공사장 입구에는 세륜기 시설이 구비되어 있지 않다.

공사 기준법으로 제 58조 제 4항에 관련하여 ‘비산먼지 발생률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에 관한 기준’으로 자동식 세륜 시설이나, 수조를 이용한 세륜 시설을 반드시 설치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살수시설은커녕 공사장의 잔류물들이 도로 밖으로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공사장 안에는 치워지지 않은 폐기물들이 가득 채워져 있다.

 폐기물들 또한 모아 놓은 것이 아니라 군데군데 흩어져 있을뿐더러, 공사를 진행하는데 있어 불편함과 사고위험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공사환경에 관해 조금 더 관리와 대책이 필요하며, 공사 진행에 관해서 안전사고에 유의 해야할 부분들을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

[이근호아나운서]뉴스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 방송은 올레 티비 789번에서 방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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